본태박물관은 일본의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건축물입니다.
본태박물관은 경사진 대지의 성격을 거스르지 않고 공간적인 조하를 이루기 위해 서로 다른 높이에서 만나는 삼감과 긴 사각마당을 가진 두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안도 다다오의 트레이드 마크인 노출 콘크리트는 재료의 단단함, 색채의 미려함, 자연과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최고의 수준을 보여 줍니다.
공가은 전시내용과 프로그램에 맞게 이원적으로 구성하여 제1관은 소박하고 인간적인 공간으로 전통 미술품과 수공예품, 제2관은 높이감이 강조된 공간으로 현대미술과 다양한 문화 행사를 수용할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의 전망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