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아트밸리는 역사,생태 및 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전 세계 유일의 폐채석장 업사이클링 관광지입니다."
과거 이곳은 국가 주요 기관(청와대,국회의사당,대법원, 경찰청, 인천국제공항, 세종문화회관 등)건물에
사용될 만큼 재질이 단단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포천석을 1960년대부터 30년간 채석하던 화강암 채석장이었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양질의 화강암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폐채석장으로 방치되어 황폐화 되었던 곳을
포천시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친환경 복합예술문화공원으로 재탄생시킨 곳이 "포천아트밸리"입니다.
포천아트밸리는 훼손된 자연경관을 친환경적으로 복구하고 일부는 과거 경관을 그대로 보존함으로써
근대산업 유산의 흔적과 문화예술공간을 만들어 자연을 훼손한 반성의 공간을 함께 살려낸 의미있는 장소로서,
역사와 생태 문화예술 및 교육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의 특색있는 공간입니다.
출처https://artvalley.pocheon.go.kr/sub01/sub02_01_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