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수하동 센터원빌딩 36F 스카이라운지에 위치한 파로그랜드는 (Journey to the Sea)를 모티브로 한 해산물 중심의 중식 레스토랑입니다. '파로'는 물결 파와 길로의 한자어가 더 해져 만들어진 말로 바닷길 또는 항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스페인어로는 등대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또한 애잔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한적한 부둣가의 선착장, 선내를 형상화 하였습니다.
파로에서 보낸느 시간은 도심 위를 유유히 항해하는 운치를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출처:http://www.farogrand.com/page/info.php